구원의 교리를 공격하는 구절들 3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속임

개역한글판성경

구절 한글킹제임스성경
순종하는 / 순종치 아니하는 요 3:36 믿는 / 믿지 않는
순종치 아니하는 롬 11:32 믿지 않는
순종치 아니하던 히 3:18 믿지 않았던
순종치 아니함 히 4:6 믿음 없음으로
순종치 아니함 히 4:11 믿음 없음의
순종치 아니함 롬 15:31 믿지 아니하는

기독교의 구원론의 특징은 어떠한 행위도 없이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는 데 있다.

반면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모든 종교와 모든 기독교 이단들은 행위로 인한 구원을 가르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파수대 모임을 인도했던 러셀은 그의 저서 <성서연구>에서 이렇게 진술한다. (제1권, 158쪽).

“각인은 순종이냐 불순종이냐에 의해 자신들이 영생에 합당한지를 스스로 입증해야만 한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들의 성서(신세계 역본)는 ‘불신’을 ‘불순종’으로, ‘믿다’를 ‘순종하다’로 대체시키고 있다

그런데 개역성경도 이와 똑같이 단어들을 대체시켰으니, 이것이 철자법상의 오류가 아닌 이상 <여호와의 증인의 성서>라는 제목을 붙여야 할 것을 <성경>이라고 잘못 인쇄한 것이 아닌가?
순종이라는 행위에 기초를 둔 구원이라면 불순종이라는 행위에 의해 무효가 될 수도 있다.

변개된 성경들을 자주 접하다 보면 기독교의 지도자라 불리는 이들조차도 다음과 같은 말을 하게 된다. “그분께서 우리를 의롭게 해 주시는 은혜의 연속성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순종에 기초를 두고 있다. 어떤 사람은 부주의 혹은 불순종으로 인해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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