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는 마태복음 3:16에서 성령님의 유형이다.

비둘기는 매우 온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비둘기와 같은 눈을 가지셨다. 마태복음 10:16에서 그리스도인은 비둘기와 같이 순수함을 보게 된다. 성령의 열매 중 하나는 친절이다.

                            17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지혜[성령님]는 첫째,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17But the wisdom that is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and easy to be intreated,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야고보서 3:17한글킹제임스성경

입에 개거품이나 물게 하고 땅바닥에 구르고 중얼중얼 거리며 겁쟁이처럼 흐느껴 울게하는 화 잘 내는 광란적인 영이 아니다. 친절하고 온화한 영이다.

성령님은 음성과 같다.

음성은 인도한다(사 30:21).

이 음성은 믿는 자 안에서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증거한다(마 10:20). 이 음성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경고한다(요 16:7-11, 히 3:7-11).

성령님의 음성은 귀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아니라 안에서 들리는 음성이다. 안에서 음성이 들릴 때 그 음성이 성경을 증거하고 있는지 분별하여 영을 분별해야 한다.

내부에서 들려오는 음성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것은 마귀다. 왜냐하면 마귀는 성경을 기록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거룩하신 성령님은 거룩한 성경을 쓰셨다.

한 번은 “거룩한” 사람이 “거룩한” 목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부인이 당신을 떠나 이 부흥회 동안 저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거룩한” 목사가 말했다. “주님은 막대기를 가지고 당신 머리를 부숴 버리라고 말씀하셨소.”

성령님은 에베소서 4:30에 있는 봉인과 같다.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봉인은 무엇을 확증하는 것이다(요 6:27).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인치시고, 확정하시고, 보증하신다(고후 1:21,22).

봉인은 봉인된 모든 서류를 보증해 준다(엡 1:13,14). 봉인은 그리스도인이 영원에 있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게 될 때까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확실한 보증이다.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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