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구원받은 자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됨을 증거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유 중 또 한가지는 복음을 정확히 모르는 데 기인하는 것이다.

거짓 목사들은 복음이 무엇인지 모른다. 신학 교수, 박사들이 필자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들에게 복음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참 한심한 대답들을 하고 있다.

어떤 이는 복음이 말씀이라고 한다. 만약 복음이 말씀이라면 복음을 알고 믿어야 구원받는데 어떻게 하나님 말씀을 다 알고 그것을 믿고 구원 받겠는가?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로 모르는 채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예수님이 복음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분이지 복음이 아니다. 이런 자들은 결국 예수를 닮아야 구원받는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런 자들은 예수님을 따라가야만 구원에 이른다고들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들은 구원받지 못한 토마스 아켐피스처럼 그리스도를 ‘모방’(imitate)하다가 행위 구원을 믿은 까닭에 지옥 불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복음은 고린도전서 15장 1-5절에 나와 있다.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2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5게바에게 보이시고 그후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신 것이라.

                            1Moreover, brethren, I declare unto you the gospel which I preached unto you, which also ye have received, and wherein ye stand;
                            2By which also ye are saved, if ye keep in memory what I preached unto you, unless ye have believed in vain.
                            3For I delivered unto you first of all that which I also received, how that Christ died for our sins according to the scriptures;
                            4And that he was buried, and that he rose again the third da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5And that he was seen of Cephas, then of the twelve:
                            

고린도전서 15:1-5한글킹제임스성경

간략히 복음을 정리하자면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셨다 부활하신 것이다.

이 쉬운 복음을 마귀는 여러 목사, 신학자들을 써서 어렵게 만들어 혼동시켜 버렸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면서도 이 쉬운 복음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여 성령께서 구원의 확신을 주실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고 속이는 거짓 목사에 속아서 예수 믿는다고 열심히 교회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 어떤 자들은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한다고 속이는 거짓 목사에 속아서 열심히 종교 행위들을 하며 지옥 자식으로 살고들 있는 중이다.

또 어떤 자들은 예수 믿으면 병이 낳는다고 속이는 거짓 목사에 속아 열심히 믿는다고 외치며 마귀의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죄인들을 부자 만들고 만사형통 시키며 병 낫게 해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라고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의 죄사함을 위해서 오신 것이고 마귀의 자녀들을 구원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죄인이 마귀 자식으로 태어나서 구원받지 못하고 죽으면 자신의 아버지 마귀를 따라 무서운 지옥불에서 고통받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지 이 세상 부귀 영화를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독자들도 더이상 부자 되고 병 낫고 만사형통하려고 우상 예수를 믿지 말고 죄인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죄를 짊어지시고 피 흘려 죽으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성령께서 주시는 구원의 확실한 증거를 갖고 살기 바란다.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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