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10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	

                        10And I will pour upon the house of David, and upon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the spirit of grace and of supplications: and they shall look upon me whom they have pierced, and they shall mourn for him, as one mourneth for his only son, and shall be in bitterness for him, as one that is in bitterness for his firstborn.
                    

스카랴 12:10한글킹제임스성경

라고 말씀하셨고, 스카랴 12:1,4,7,8은 창에 찔렸던 그리스도가 바로 여호와이심을 밝히고 있으며, 요한복음 19:37은 확실히 이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세상의 통치자를 세우시고 주(LORD) 즉 여호와라 불릴 분을 세울 것이라고 예언했다.

                        6그의 날들에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거하리라. 이것이 그의 이름이니 그는 ‘주 우리의 의’라 불리리라.	

                        6In his days Judah shall be saved, and Israel shall dwell safely: and this is his name whereby he shall be called, THE LORD OUR RIGHTEOUSNESS.
                    

예레미야 23:6한글킹제임스성경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며, 주 우리의 의라 불리실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에서 두 번에 걸쳐 시작과 끝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그리스도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도록 명백히 밝히셨다. ‘처음’은 하나뿐이며 ‘마지막’도 하나뿐이다. 두 번째인 ‘처음’은 있을 수 없고 두 번째인 ‘마지막’도 있을 수 없다.

                        7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	
                        8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7Behold, he cometh with clouds; and every eye shall see him, and they also which pierced him: and all kindreds of the earth shall wail because of him. Even so, Amen.
                        8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ing, saith the Lord, which is, and which was, and which is to come, the Almighty.
                    

요한계시록 1:7-8한글킹제임스성경

과거에 창에 찔리셨고 앞으로 구름을 타고 오실 예수님께서 여호와시라는 사실은 여호와의 증인이 사용하는 <신세계역본>에서도 확인된다. “보십시오! 그분이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며, 그분을 찌른 사람들도 볼 것입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부족이 그분 때문에 비탄에 잠겨 가슴을 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또 장차 올 자요, 전능자다”(신세계역본, 계 1:7,8).

이 구절과 짝을 이루는 구절은 앞서 인용한 이사야 44:6인데, 이 구절에서도 이전에 창에 찔리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과 끝이라 불리심으로써 그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더욱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번에는 계시록 1:7,8과 이사야 44:6을 <신세계역본>으로 비교해 보자. “이스라엘의 왕이며 그를 도로 사는 이인 여호와, 곧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 나 외에는 하느님이 없다”(신세계역본, 사 44:6).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지금도 있었고 전에도 있었고 또 장차 올 자요, 전능자다.”(신세계역본, 계 1:7,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죽으셨으나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11나, 곧 나는 주요, 나 외에는 구주가 없느니라.	

                        11I, even I, am the LORD; and beside me there is no saviour.
                    

이사야 43:11한글킹제임스성경

<신세계역본>도 이 구절을 “나-나는 여호와이다. 나 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옮겨 놓았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구주’라 불리신 사실은 그분이 유일하신 구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증거한다는 결론에 이를 수밖에 없지 않은가.

                        11이는 오늘 다윗의 성읍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주이신 그리스도시니라.	

                        11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누가복음 2:11한글킹제임스성경

                        12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	

                        12Neither is there salvation in any other: for there is none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whereby we must be saved.
                    

사도행전 4:12한글킹제임스성경

                        10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	

                        10But is now made manifest by the appearing of our Saviour Jesus Christ, who hath abolished death, and hath brought life and immortality to light through the gospel:
                    

디모데후서 1:10한글킹제임스성경

                        11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에 들어가는 입구가 너희에게 풍성하게 마련될 것이니라.	

                        11For so an entrance shall be ministered unto you abundantly into the everlasting kingdom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베드로후서 1:11한글킹제임스성경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기 위해 파수대는 예수님의 인성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만을 내세운다. 물론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인간의 몸을 입기 전에도 영원부터 계신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원하신 아버지이시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어 인간의 본성을 입으신 것이다. 지금 당장 파수대의 거짓 교리를 따라가는 데서 돌이켜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말씀보존학회 월간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105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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