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의 샤머니즘을 가르칩니까

계속해서 Dave Hunt의 [기독교 속의 미혹]이란 책에서 조용기 목사의 위험한 마귀적 교리를 지적한 것을 인용하였으니 편견을 갖지 말고 심사숙고하길 바란다.

[기독교 속의 미혹] pp. 165-166
“샤머니즘은 치료하는 능력을 약속하며 정신 영역에 상응하는 것과 접촉하여 이 정신을 소위 신비한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그러한 접촉은 우리 정신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와 우리가 하는 말들이 영적 능력의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인정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자아’로 대치하는 큰 미혹의 희생자들이 된다. 자아의 능력을 추구할 때 그들은 사단의 능력을 허용해야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박될 수 없는 증거들이 샤머니즘의 파괴적이고 악한 능력에 대해 수없이 자료를 제시하는데도, 샤머니즘이 받는 대중적인 인기와 수용은 세상에서 폭발적이며 ‘기독교 화된’ 형태로 교회 내에서도 점점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것은 신비 술에 대한 성경의 경고를 알지 못한 채 심리학적인 이론들과 성공의 양식들로 위장된 신비 술을 적극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샤머니즘적인 ‘구상화’는 과학적인 것도, 성경적인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므로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은 놀랍게도 그것을 과학적이고 성경적인 것으로 장려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에 다음과 같이 평했다.

‘일부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는 한국 기독교의 또 다른 성향은 조용기 목사와 같은 성직자들이 기독교를 물질적 번영을 위한 길로 보는 경향이다. 그러한 경향은 비평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수세기 동안 한국의 민속 종교와 동북아시아 국가의 민속 종교 샤머니즘의 잔재이다. 샤머니즘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과 기업의 성공을 확인하기 위하여 샤먼(무당), 곧 일종의 주술사에게 영들에게 중재해 달라고 요청한다…’

‘일부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는 한국 기독교의 또 다른 성향은 조용기 목사와 같은 성직자들이 기독교를 물질적 번영을 위한 길로 보는 경향이다. 그러한 경향은 비평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수세기 동안 한국의 민속 종교와 동북아시아 국가의 민속 종교 샤머니즘의 잔재이다. 샤머니즘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과 기업의 성공을 확인하기 위하여 샤먼(무당), 곧 일종의 주술사에게 영들에게 중재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런 샤머니즘 사상은 초월주의자들에 의해 체계적 지식으로 정리되어 신사고(New Thought)라는 사상을 낳게 되었다. (즉 ‘사고’가 모든 것을 조정한다고 강조하는 사상)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생각의 힘은 물질적인 실재를 창조하거나 파괴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믿어졌고,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로 말미암아 일하고 우리의 사고를 구체적인 형태로 실현시키는 대정신(a Great Mind)이었다. 이 사상은 크리스천 사이언스, 종교적 과학, 통일교 같은 정신과학 종파들의 기초가 되었다. 신사고의 부활, 곧 지금은 긍정적 사고, 가능성 사고, 긍정적 고백, 긍정적 정신태도, 그리고 내적 치유라고 불리는 것들이 오늘날의 교회를 휩쓸고 있다.”

이처럼 조용기 목사는 한국의 전통적인 샤머니즘을 기독교적으로 포장하여 교인들을 미혹시키고 있다. 독자들은 이러한 혼란과 미혹에 속지 말고 바른 하나님의 말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그에 근거한 건전한 성경적 교리로써 바른 교리와 마귀들의 교리를 분별하고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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