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15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5Love not the world, neither the things that are in the world. If any man love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 
                            16For all that is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is not of the Father, but is of the world. 
                            17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요한일서 2: 15-17한글킹제임스성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만약 여러분이 세상을 사랑하면, 그 세상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 중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이 말씀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데 그 점검 방법이 ‘내가 이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어떻습니까? 이 세상은 세상의 제도(시스템)에 의해서 통제(CONTROL)됩니다. 이 세상을 통제하며 운영하는 것이 바로 사탄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세상은 첫째가 이 지구를 말하고, 둘째는 세상 사람을 말하며, 셋째가 이 세상의 제도를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의 제도는 요일 2:16이 말씀하듯이 다음의 세가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생의 자랑

사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장악하고 이 세상을 움직이는데 그가 움직이는 시스템이 바로 이 3가지(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생의 자랑) 입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다 하는 것이니 내가 해도 괜찮은 것으로 여기고, 술, 담배, 등을 거리낌 없이 하며 선과 악에 대해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15절에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도 사랑하지 말라.”고 성별을 말씀하십니다. 구원받기 전 우리들은 죄악감없이 이런 것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이 “성전”이라 하셨습니다. 담배, 술, 마약, 세상적 음악과 영화, 지저분한 잡지, 등과 세상의 유행을 따라가기 위한 머리와 옷차림은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에서는 세상적인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세상과의 성별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 성별을 우리의 가정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부모들이 아이들 앞에서 TV를 보고 여러 가지 세상적 영화 등을 즐기는 등 세상의 풍조에 묻혀 살면서 자기 자녀가 순수하게 자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이런 부모의 모습은 자녀들을 더러움 속에서, 죄의 구렁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믿는 목사님들이 TV, 영화 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TV, 영화, 옷차림, 춤, 도박등)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인 것입니다.

이 세가지 세상 시스템으로부터 성별 하라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러한 것들을사랑하지 않는 것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세상과의 분명한 태도를 원하셨습니다. 성별하기 위한 두번 째는

2. 세상과 일치 하지 말라

a.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2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2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로마서 12:2한글킹제임스성경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라는 말씀에 주목 하십시오. 벧전 2장에서 구원받은 자는 독특한 백성이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독특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일치하지 않고 다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독특한 것을 두려워하여 세상과 똑같이 보이고자 합니다.

왜 이렇게 세상과 일치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세상과 일치하지 않을 때 세상으로부터 ‘박해 받고’ ‘조롱 받기’가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일치할 때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즉, 세상과 일치되어 사는 자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아닌지 혹은 하나님의 뜻이 자신이 가고 있는 길에서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독특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을 버리고 세상과 일치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뜻을 밝히며, 성별 된 삶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세상과 일치하지 말라.”)을 따르지 않았을 때 대표적인 두가지 결과를 살펴보면,

세월 낭비: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갔을 때 몇 년의 세월을 낭비

세월 낭비 & 축복을 잃어버림: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아 광야에서 40년의 세월이 낭비되었고 약속된 땅에서 축복을 받는 것을 놓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함

구원은 받았지만 만약 세상과 일치한다면 이런 광야 생활을 하다가 결국에는 죽어가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도 못 받고, 책망 받고 벌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독특한 백성 곧 성별의 삶이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b. ‘세상과 친구(일치)하지 말라’

                            4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4Ye adulterers and adulteresses, know ye not that the friendship of the world is enmity with God? whosoever therefore will be a friend of the world is the enemy of God

야고보서 4:4한글킹제임스성경

세상과 친구가 될 때 하나님의 원수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 그리스도인이 봐야 하는 세상의 관점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성별 할 수 있습니다.

3. 성별 하기 위해서는 세상과 나를 어떻게 봐야 하나?

                            9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0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12이는 너희가 이방인들 가운데 행실을 바르게 하여 그들이 너희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말하다가도 너희의 선한 일들을 보고 감찰하시는 그 날에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9But y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n holy nation, a peculiar people; that ye should shew forth the praises of him who hath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lous light: 
                            10Which in time past were not a people, but are now the people of God: which had not obtained mercy, but now have obtained mercy. 
                            11Dearly beloved, I beseech you as strangers and pilgrims,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r against the soul; 
                            12Having your conversation honest among the Gentiles: that, whereas they speak against you as evildoers, they may by your good works, which they shall behold, glorify God in the day of visitation.

베드로전서 2:9-12한글킹제임스성경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위치를 다음과 같이 보아야 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 하나님의 백성임, 타국인이며 순례자

이 말씀은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저 사람은 정말 ‘크리스천’이야 하고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곧 세상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아닌 세상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20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21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

                            20For our conversation is in heaven; from whence also 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21Who shall change our vile body, that it may be fashioned like unto his glorious body, according to the working whereby he is able even to subdue all things unto himself.

빌립보서 3:20,21한글킹제임스성경

그리스도인의 시민권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있는 것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21절과 같이 영광스러운 몸을 기다리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 간증이 중요합니다.

                            11그러면 네 지식으로 인하여 그 약한 형제를 망치게 되리니 그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느니라. 
                            12그러므로 너희가 형제들에게 그렇게 죄를 짓고 또 그들의 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는 것이 곧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따라서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시킨다면 나는 고기를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형제를 실족시키지 아니하려는 것이니라.

                            11And through thy knowledge shall the weak brother perish, for whom Christ died? 
                            12But when ye sin so against the brethren, and wound their weak conscience, ye sin against Christ.
                            13Wherefore, if meat make my brother to offend, I will eat no flesh while the world standeth, lest I make my brother to offend.

고린도전서 8: 11-13한글킹제임스성경

사도 바울은 자기가 먹는 음식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간증을 위해) 그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으로 우리들의 간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음 자녀로서 간증을 소중히 생각하여야 함을 배웁니다.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우리들을 주시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친척, 친구,직장 동료등) 있기 때문에 좋은 간증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양심에’대해서 지속적으로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면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입고 다니며, 어떻게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에게 표출하는 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 해야 됩니다. 우리의 바르지 못한 간증의 결과는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며 “네가 하늘나라를 가면 나는 더 좋은 곳을 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강력하게 경고를 하였습니다.

                            22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
                            
                            22Abstain from all appearance of evil.

데살로니가전서 5:22한글킹제임스성경

이 말씀을 지킨다면 우리의 간증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위 말씀의 예를 들면, 자신은 술을 먹지 않지만 친구와 동행하여 술집에 가서 음료수를 마신다면 여러분을 본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이 술을 마신 것으로 충분히 오해 할 수 있는 행동이 됩니다.

4. 성별하기 위한 방법

a. 세상적인 교제로부터 성별

                            14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15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자와 어떤 부분을 같이하겠느냐?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18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하셨느니라.

                            14Be ye not unequally yoked together with unbelievers: for what fellowship hath righteousness with unrighteousness? and what communion hath light with darkness? 
                            15And what concord hath Christ with Belial? or what part hath he that believeth with an infidel?
                            16And what agreement hath the temple of God with idols? for ye are the temple of the living God; as God hath said,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 an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17Wherefore come out from among them, and be ye separate, saith the Lord, and touch not the unclean thing; and I will receive you,
                            18And will be a Father unto you, and ye shall be my sons and daughters, saith the Lord Almighty.

고린도후서 6: 14-18한글킹제임스성경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같이 있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간증이 어떻게 변하는가의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면 믿지 않는 자를 따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소의 멍에는 이끄는 방향대로 갈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믿지 않는 자와의 결혼과 세상 친구와의 깊은 관계를 들 수 있습니다. 세상 친구와는 거리를 두고 사귀되 혼을 불쌍히 여김이 먼저가 되어 친구를 사귐이지 친구를 사귀기 위하여 세상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멘 결과, 악한 사귐의 결과는 부패가 있게 됩니다.

                            33미혹되지 말라.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느니라.
                            
                            33Be not deceived: evil communications corrupt good manners

고린도전서 15: 33한글킹제임스성경

아무나 사귀고, 친구를 많이 사귀면 사귈수록 좋다는 것은 ‘세상적 사고 방식’입니다.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 시킬 뿐입니다.

b. 잘못된 가르침으로부터 성별

                            3만일 누군가가 다르게 가르치며 건전한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따른 교리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4그는 교만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5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

                            3If any man teach otherwise, and consent not to wholesome words, even the words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to the doctrine which is according to godliness; 
                            4He is proud, knowing nothing, but doting about questions and strifes of words, whereof cometh envy, strife, railings, evil surmisings, 
                            5Perverse disputings of men of corrupt minds, and destitute of the truth, supposing that gain is godliness: from such withdraw thyself.

디모데전서6: 3-5한글킹제임스성경

성경적인 교리를 알고 진리를 깨달은 자가 잘못된 교회에 계속 머문다는 것은 성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이들은 잘못된 가르침때문에 성별을 못합니다.

                            17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그러한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것이니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7Now I beseech you, brethren, mark them which cause divisions and offences contrary to the doctrine which ye have learned; and avoid them. 
                            18For they that are such serve not our Lord Jesus Christ, but their own belly; and by good words and fair speeches deceive the hearts of the simple. 

로마서16: 17,18 한글킹제임스성경

위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의와 타협하고, 정중한 말로 자신의 배를 섬기는 거짓목사들을 볼 수 있는데 성경은 이들에게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c. 잘못된 교리로부터 성별

                            9그러나 어리석은 논쟁들과 족보 이야기와 다툼과 율법에 대한 언쟁을 피하라. 그런 것은 무익하고 헛된 것이니라. 
                            10이단 종파에 속한 사람은 한두 번 훈계한 후에 거절하라.

                            9But avoid foolish questions, and genealogies, and contentions, and strivings about the law; for they are unprofitable and vain. 
                            10A man that is an heretick after the first and second admonition reject; 

디도서 3: 9,10한글킹제임스성경

                            9범죄하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이 없으나,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자니라. 
                            10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오되 이 교리를 가지고 오지 아니하면 그를 집에 영접하지도 말고 그에게 문안하지도 말라.

                            9Whosoever transgresseth, and abideth not in the doctrine of Christ, hath not God. He that abideth in the doctrine of Christ, he hath both the Father and the Son.
                            10If there come any unto you, and bring not this doctrine, receive him not into your house, neither bid him God speed:

요한이서 1: 9,10 한글킹제임스성경

위 말씀은 이단 종파의 예로써 이들의 교리로부터 성별 하여야 합니다. 어리석은 논쟁을 하는 이단 종파를 보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언쟁을 피하여야 합니다. 한두 번 성경 말씀으로 알려 주고 듣지 않을 때는 거절하고 이런 이단 종파에 속한 자들은 그리스도의교리 안에 거하지 않는 자들로 간주하고 이들을 ‘영접하지도 말고 문안 하지도 말라’는 말씀 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의 성별을 하였을 때 박해가 오게 됩니다.

d. 성별 되었을 때 오는 것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것은 너희를 미워하기 이전에 나를 미워한 것임을 알라.
                            
                            18If the world hate you, ye know that it hated me before it hated you.

요한복음15: 18 한글킹제임스성경

만약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은 우리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할 것입니다. 세상이 여러분을 박해 하는 것은 주님을 미워하는 것이고, 거짓 목사들이 그리스도인의 사역을 미워하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바른 그리스도인이 하는 사역때문에 거짓 목사들의 거짓이 들어나고, 그 결과로 자신의 배를 채워 주는 교인이 떠나게 되면 자신의 주머니가 비기 때문에 바른 그리스도인을 박해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건하게 성경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박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목사들은 박해를 받고 있습니까? 오히려 대형교회 목사들은 지금 세상으로부터 우대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들은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이들을 좋아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인본주의 사고방식으로 설교하며 속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말하고, 사회를 변화시켜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사회복음으로 교인들을 선동합니다. 그런데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세상이 잘못 되었다고 말하고, 당신들은 죄인이어서 죽으면 지옥에 간다고 말 하기 때문에 당연히 박해를 받는 것입니다. 성별 된 자는 먼저 가족으로부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핍박이 있습니다.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그 어머니와,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와 서로 대적하게 하려 함이니라. 
                            36사람의 원수들은 그의 가족 중에 있으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자기 생명을 찾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라.

                            35For I am come to set a man at variance against his father, and the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nd the daughter in law against her mother in law.
                            36And a man's foes shall be they of his own household. 
                            37He that loveth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d he that loveth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38And he that taketh not his cross, and followeth after me, is not worthy of me.
                            39He that findeth his life shall lose it: and he that loseth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마태복음10: 35-39한글킹제임스성경

이 말씀은 주님의 절대성을 말함입니다. 주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면 그 사랑은 잘못된 것임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가족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더 소중히 생각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과 성별 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구원받지 못한 자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8가능한 한 너희 편에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게 지내라.
                            
                            18If it be possible, as much as lieth in you, live peaceably with all men. 

로마서 12:18한글킹제임스성경

                            5외부 사람들에게는 지혜로 행하여 시간을 사서 얻으라.
                            
                            5Walk in wisdom toward them that are without, redeeming the time. 

골로새서 4:5한글킹제임스성경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화목해야 하며, 지혜롭게 생활해야 합니다. 세상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말씀을 전할 기회를 찾는 지혜로 모든 사람과 화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믿음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성별 된 삶을 산다고 하여서 바리새인처럼 사는 것이 아닙니다. 바리새인은 외향적이고 위선적인 태도로 자신이 거룩한 척 보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마음이 변해야 합니다. ‘나는 구원 받았기에 너보다 낫다.’라는 마음의 태도가 아닙니다. 이런 태도가 바로 바리새인과 같은 것입니다.

오히려 나는 세상 사람과 똑같이 죄인 이었으나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별 된 삶’을 살아야 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혼들을 구령(soul winning)해서 저 사람들도 나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 받게 해야겠다는 마음의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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