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Is No Joke 지옥은 농담거리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교회는 점점 많아지고 그 교회들이 서로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하고들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설교를 들어보면 그 목사가 지옥을 실제적인 장소이고 지금도 매초마다 수많은 죄인들이 그곳으로 떨어져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고 믿고 있을까 하는 의아심이 솟구친다.

왜냐하면 지옥을 정말로 믿는 목사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의 꾸며낸 이야깃거리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흥미나 일으키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옥을 실제적인 불타는 장소로 믿는 목사라면 어떤 주제의 설교를 하던 간에 지옥이란 단어를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수입을 생각하고 먹고 살 걱정을 하거나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기 위해 타협한 설교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나가지만 그들의 행동은 전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러한 목사들은 한인 교회의 잘못된 점을 말로만 하고 있지 어느 누구도 자신의 설교를 타협하지 않고 전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자신의 설교를 세상 이야깃거리로 만들어 교인들을 entertain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 내면에는 사람들을 모으려는 장사꾼 같은 더러운 속셈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늘날 강대상 앞에 선 목사들 입에서는 지옥이란 단어를 거의 들어볼 수가 없게 되었다. 지옥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하지 않는 “Dumb Dog” 같은 목사들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지옥을 하나의 “joke”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마저 자신들이 믿는 이유는 현재 삶을 위해 믿는 것이지 지옥에 가지 않으려고 믿는다는 자들이 별로 많지 않다.

마귀는 우선 지옥에 대한 경고를 없애기 위해 믿는 자들의 최종권위인 성경에서 지옥이란 단어를 교묘히 빼 버린 것이다.

성경은 지옥의 실체를 밝혀 주는 유일한 책이며, 그 곳은 구원받지 못한 혼들이 영원히 고통당하는 실제적인 불타는 곳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막 9:44,45,46,47,48,49 눅 16:19-30 등).

                            44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5네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발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46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7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48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44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5And if thy foot offend thee, cut it off: it is better for thee to enter halt into life, than having two feet to be cast into hell, into the fire that never shall be quenched:
                            46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7And if thine eye offend thee, pluck it out: it is better for thee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with one eye, than having two eyes to be cast into hell fire:
                            48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9For every one shall be salted with fire, and every sacrifice shall be salted with salt.                                                                                
                        

마가복음 9:44-49한글킹제임스성경

                            19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매일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더라.
                            20또 나사로라고 하는 어떤 거지가 있었는데 온몸에 헌데가 난 채 그 부자의 문전에 누워서
                            21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기를 바라니,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22그러다가 그 거지가 죽었는데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겼고 그 부자도 죽어서 장사되었더라.
                            23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24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25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27그가 말하기를 ‘그러면 아버지여, 내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당신께서 나사로를 내 아비 집에 보내어 주소서.
                            28나에게 다섯 형제가 있으니 그가 그들에게 증거하여 그들로 이 고통의 장소에 오지 않게 하소서.’라고 하니
                            29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서 듣게 하라.’고 하더라.
                            30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아니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누군가가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가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라고 하니

                            19There was a certain rich man, which was clothed in purple and fine linen, and fared sumptuously every day:
                            20And there was a certain beggar named Lazarus, which was laid at his gate, full of sores,
                            21And desiring to be fed with the crumbs which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moreover the dogs came and licked his sores.
                            22And it came to pass, that the beggar died, and was carried by the angels into Abraham’s bosom: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23And in hell he lift up his eyes, being in torments, and seeth Abraham afar off, and Lazarus in his bosom.
                            24And he cried and said, Father Abraham, have mercy on me, and send Lazarus, that he may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for I am tormented in this flame.
                            25But Abraham said, Son, remember that thou in thy lifetime receivedst thy good things, and likewise Lazarus evil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and thou art tormented.
                            26And beside all this, between us and you there is a great gulf fixed: so that they which would pass from hence to you cannot; neither can they pass to us, that would come from thence.
                            27Then he said, I pray thee therefore, father, that thou wouldest send him to my father’s house:
                            28For I have five brethren; that he may testify unto them, lest they also come into this place of torment.
                            29Abraham saith unto him,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hear them.
                            30And he said, Nay, father Abraham: but if one went unto them from the dead, they will repent.
                        

누가복음 16:19-30한글킹제임스성경

독자들이 갖고 있는 개역성경은 카톨릭 성경으로 마귀가 지옥이란 단어를 없앤 성경이니 다음 구절을 바른 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과 비교하여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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