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를 섭렵했던 내가, 찾은 구원!

J.Y.

저는 전주에 사는 JY형제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가정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도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언제나 혼자여서 고독하고 외롭게 자라다 보니, 어린 나이부터 인생이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참 많이 가졌습니다. 항상 마음이 평안하지 않고  불안하였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때 처음 증산도라는 곳을 아버지를 따라서 다녔었고, 고등학교때 부터는 뉴에이지 서적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대학교때는 불교에 심취했고, 또 뉴에지 사상, 유교, 도교, 동양철학에도 빠졌고, 한때는 대순진리회와 태극도라는 사이비단체에도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도 빠져 탕자차럼 흥정망청 세상을 즐기면서 살아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천주교신자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인도로 로마카톨릭의 실체들을 알고 난 후 개신교로 개종을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다닌 교회는 장로교회였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정확한 구원론도 모르고 구원의 확신이 없었고, 하나님의 경륜과 은혜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계속 방황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앞뒤가 안맞고 모순이 왜? 이렇게 많은지도 궁금해서 잘 믿겨지지도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바울 서신들에서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했는데,  마태복음이나 야고보서, 히브리서, 구약등 에서는 행위를 강조하고 하니 더욱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계속 방황만하다가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싶어, 유튜브로 여러 목사들의 설교들을 엄청 들었습니다. 조용기, 윤석전, 유기성목사등의 설교를 들어도 나의 의문점들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휴거에도 관심이 많았었고,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등 음모론에 대해서도 엄청 심취해 있었지만, 이때까지도 정확한 구원론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로 정동수목사 설교영상을 보는데, 옆에 김경환 목사님의  설교영상이 있어서 무심결에 몇번 보게 되었습니다.

김경환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의 세대별 구원의 경륜을 알게 되어, 제가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대한 모든 의문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품고 있었던 ’나의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렸습니다.

2018년 9월에 김경환목사님의 설교 영상을 보면서, 마침내 올바른 구원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10:9-10)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이 로마서 말씀으로 목사님이 마지막에 영접기도 따라 하라는 것을, 있는 그자리에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따라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벌레만도 못한 더러운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영접기도를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고 구원의 확신이 들었으며 엄청나게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아멘!

저는 구원은 받았지만, 여기 전주에는 지역교회도 없고, 교제하는 성도가 없어서, 믿음이 성장하지도 못했습니다. 최근까지도 한동안은 성경공부도 하지않고,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며 살고, 이런 저런 누룩들에 오염되어 살아 왔습니다.

구원 받고 난 후에도 믿음이 약하다보니, 여러 유튜브 설교들을 쫓아 다니고, 이단 사상에도 잠깐 미혹 되었었지만, 그때마다 김경환목사님의 하나님의 경륜과 은혜복음에 대한 가르침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잠깐 미혹 되었을지라도 내안에 성령님이 곧바로 깨닫게 해주시고 영적으로 잘못된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미혹의 영이 역사함을 너무나 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 구원받은 자들도 거짓목사들의 달콤한 언변과 교훈들로 미혹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목사들은 바른 교리와 진리를 가르치기 보다는 달콤한 교훈들과 달콤한 간증들만을 말합니다.

저는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화려한 언변으로 설교한다 할지라도 올바른 구원론과 하나님의 경륜, 세대적 진리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모두 거짓 목사들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여기저기 방황하지 않고, 킹제임스성경을 최종 권위로 인정하고, 피터럭크만 박사님의 성경대로 하는 신학과 교리를 그대로 하시는 김경환목사님을 저의 성경교사와 목자로 결정하고 따르기를 다짐합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주신 바른성경으로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고, 올바른 진리로 뿌리를 깊게 내리고, 진정한 바이블 빌리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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