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대학 존 윔버와 피터 와그너교수의 영향을 받았는가

Dave Hunt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신학교 중 하나인 Fuller 신학교의 존 윔버와 피터 와그너 교수가 교회에 샤머니즘을 가져오게 하는 장본인들 중 하나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독교 속의 미혹] pp. 192-193
“그래서 최근 심리학이라는 명분으로 우리는 원시 이방종교와 샤머니즘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으며, 그 다음에는 교회로 들어온다. 왜냐하면 심리학은 과학적이며 중립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기독교 지도자들은 그것들이 교회를 부흥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러한 일을 종종 행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감정적인 치유의 경험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려는 그들의 관심에 심리학 화된 샤머니즘을 실제로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 사람들은 수천 명의 목사들과 목회자 후보생들의 기독교관과 성경관을 변화시키고 있는 힘 있는 신세대 운동의 변화표를 만들고 있다.

존 윔버(John Wimbur)는 자신의 [이적과 표적의 강의 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이 개론서를 준비할 때 피터 와그너(Peter Wagner)와 나는 3년 동안 MC510과정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것은 우리의 생애에서 가장 활력을 주고 흥분시키는 모험 중의 하나였다. 1985년 1월 당시, 우리는 풀러 신학교 세계 선교원에서 700명 이상의 학생이 그 과정을 교육받게 해 왔다.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90퍼센트 이상의 학생들은 자신들이 이제는 변화된 세계관으로 목회하고 있다는 변화표를 지적했다.’ 수천 명의 목사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윔버의 강연에 참석했다.

존 윔버가 주도했던 일부 Vineyard Christian Fellowships의 회원들은 상상과 구상화와 내적 치유의 사용에 깊이 연루되어 있다. 크리스천 연구소는 영적 경험들이 이 친교 회에서는 “자아 확증”(self-authenticating)으로 흔히 생각되고 있다고 썼다. 그리고 거기에는 ‘그들 중에서 나타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가정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존 윔버가 켈시, 샌포드, 맥넛, 샌포드 부부, 린 형제와 같은 저자들을 추천하는 것은 완전한 구원과 승리를 체험하기 위하여 성경적 기독교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써 점차 심령술적인 사이비 기독교 기법들에 호소하는 경향과 일치한다.”

지금 한인 교회 많은 신학생들과 목사들이 이 두 교수의 영향을 받고 결국 샤머니즘 사상을 한인 교회에 가져 들어오는 사탄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니, 독자들은 이 글을 읽고 미혹의 영에 속지 말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성경적인 가르침을 따라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축복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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